휴식형 템플스테이

팔공산 석굴암(제2석굴암) 템플스테이 휴식형
휴식형

나에게 주는 선물1박2일

템플스테이 예약 : 010-6770-2001
Email : haeah7@naver.com
성인 중고생 초등생 미취학
70,000원 70,000원 70,000원 50,000원
국보 제109호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을 모신 팔공산 석굴암

프로그램 소개

나에게 주는 선물

잠시 쉬어가는 휴식형 템플스테이, 복잡한 도심 속을 떠나 사찰에 잠시 들러 몸과 마음을 잠시 내려놓아 보세요.

내가 ‘나의 삶에 선물하는’ 평화로운 시간이며 명상으로 힐링하고 자연의 기운으로 건강해지는 시간입니다.

마음을 알아차리는 명상은 생각의 연속이 아닌 살아있는 수행입니다.

쉬며 먹고 느끼면서 함께하는 모든 생활이 자연명상입니다.

복잡한 현대사회에 물든 습관들을 명상으로 치유하여 행복을 담아가는 인연을 만들어 보세요.

주요 프로그램

팔공산 석굴암(제2석굴암) 템플스테이 휴식형 프로그램

사찰 안내

사찰순례는 단순히 불교사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느끼고 배우는 불교 전통문화 순례의 길이 될 것입니다. 사찰의 구조와 건축, 조각, 공예, 단청 등 각종 불교 문화재들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민족의 전통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기에 사찰순례를 통하여 이러한 의미와 아름다움을 음미해 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입니다.

팔공산 석굴암(제2석굴암) 템플스테이 타종체험

타종 체험

타종 체험은 불전사물 중 하나인 범종을 직접 쳐보는 체험입니다. 불전사물(佛殿四物)이란 우주의 모든 곳에 존재하는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법음을 전달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불전사물에는 범종 이외에도 법고, 목어, 운판이 있는데 특히 범종은 지옥 중생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팔공산 석굴암(제2석굴암) 템플스테이 당일형

새벽 예불

사찰의 예불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가장 기본적인 의식입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고요한 산사를 깨우는 범종 소리가 울려 퍼지고 법당 안 스님들의 예불 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하루가 시작됩니다. 또 해가 넘어갈 때 웅장한 범종 소리가 다시 한 번 예불 시간을 알리면 산사의 모든 이들이 함께 예불을 올립니다. 몸과 입과 마음으로 온 세상이 평화로워지기를 기원하는 매우 특별한 시간입니다.

프로그램 일정

시간 일정명
1일차 15:00~15:30 입소(템플스테이 사무실)
15:30~16:00 사찰예절 및 도량 둘러보기
16:00~17:00 타종 체험
17:30~18:00 저녁공양(먹기명상)
19:00~20:30 별빛 명상 - 자율
21:00~00:00 세면 및 취침
2일차 05:00~05:30 새벽예불(자율참석)
07:00~07:30 아침공양(먹기명상)
07:30~10:00 내려놓기(자율산책-황토길 걷기명상)
10:00~11:00 방사정리 및 일상으로
※ 프로그램은 사찰의 사정과 날씨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타 확인 사항

준비물

  • 원활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편한 신발(운동화 등), 편한 복장으로 오시길 추천 드립니다.
  • 물과 차는 준비되어 있으나 용기(컵 등)는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 방사에는 휴지, 치약만 비치되어 있으니 수건 등 필요하신 세면 용품을 준비해 오세요.
  • 템플스테이 수련복은 지급이 됩니다.
  • 계절별로 차이가 있으나 산사는 시내 보다 추우므로 이를 감안하여 옷을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환불규정

  • 3일 전 취소 시 : 100%
  • 1~2일 전 취 시 : 50%
  • 당일 취소 시 : 환불 불가
  • 날짜 변경은 1회만 가능하며 변경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 참가 7일 전까지 참가비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미입금 시 참가 취소됨)
  • 입금 후 3일이 지나도 알림 문자가 오지 않으면 꼭 문의 전화 부탁 드립니다.(010-6770-2001)

청규

마음을 내어 찾아온 이곳에서 지켜야 하는 것들
  • 입소 및 퇴소 시간을 준수합니다.
  • 사찰은 수행의 공간으로 경건하고 차분한 마음을 가집니다.
  • 공양시간에는 음식을 남기지 않습니다.(묵언)
  • 공양 후 그릇은 직접 씻어서 정리합니다.
  • 절에서는 큰 소리로 떠들지 않습니다.
  • 산문 밖을 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 사찰 내에서 스님들께 합장 반 배의 예의를 갖춥니다.
  • 비상시(사고나 아플 때) 즉시 템플스테이 사무실로 연락합니다.(010-6770-2001)
  • 남녀가 같은 방사를 사용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시 퇴방됩니다.
  • 사용한 물품은 깨끗이 정리정돈하고 비품(수련복, 명찰, 책 등)은 반드시 반납합니다.